
7월 18일(토),
고교학점제 연계 프로그램인 「글로벌 리더 스쿨」의 두 번째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
글로벌 리더 스쿨은 청소년들이 모의 UN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이해하고,
각 국가의 입장에서 의견을 조율하며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모의 UN 체험의 의제는
“Building a Sustainable Future Through Climate Action and Global Equality”
‘기후행동과 글로벌 평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입니다.
참가자들은 각자 배정받은 국가의 대표단이 되어 기후위기와 글로벌 불평등 문제를 바라보고,
자국의 상황과 이해관계를 반영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각국 대표단이 처음으로 만난 비공식 외교의 장
2회차 활동은 각국 대표단이 서로를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비공식 외교 리셉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맡은 국가의 대표로서 다른 국가의 대표단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나누고,
각국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제와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공식 회의에 앞서 공통의 관심사를 찾고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며,
국제회의에서 비공식 외교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해하던 참가자들도 점차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어가며 각국의 입장을 비교하고,
향후 협상에서 함께할 수 있는 국가를 탐색했습니다.
의장단과 사무총장 선발을 위한 스피치 컴피티션
이어 모의 UN 회의를 이끌어 갈 의장, 부의장, 사무총장을 선발하기 위한 스피치 컴피티션이 진행되었답니다.
지원자들은 참가자들 앞에서 준비된 연설문을 발표했습니다.
긴장되는 순간이었지만, 발표자들은 차분히 스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국가의 입장을 정리하는 국가입장문 작성
대표단별 활동에서는 각 국가의 상황과 정책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입장문을 작성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기후행동과 글로벌 평등이라는 공동 의제를 각 국가의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국가별 경제 상황과 환경 문제, 국제사회에서의 역할 등을 살펴보며 자국이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 논의했습니다.
같은 의제를 다루더라도 국가마다 처한 상황과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고,
개인적인 의견이 아닌 국가 대표로서의 관점에서 내용을 정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표단원들은 자료를 함께 검토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하나의 국가 입장을 완성하기 위해 협업했습니다.
각 대표단에서는 국가를 대표해 국가 입장문을 발표할 대표단장을 선발했습니다.
대표단원들은 작성한 연설문을 함께 검토한 뒤, 국가의 입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대표단장을 정했습니다.
선발된 대표단장들은 참가자들 앞에서 입장문을 발표하며 자국의 상황과 국제사회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국제사회에 전달할 기조연설문 완성하기
국가입장문을 바탕으로 각국의 핵심 입장과 제안 내용을 담은 기조연설문은
5단계 구조(인사, 문제 제기, 국가 입장, 해결책 제안, 마무리)로 작성했답니다.
대표단으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 시간
이번 2회차 활동에서 참가자들은 비공식 외교 리셉션을 통해 다른 국가와 관계를 형성하고,
스피치 컴피티션을 통해 리더십과 발표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또한 국가입장문과 기조연설문을 작성하며 국제문제를 국가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대표단원들과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개인의 생각을 말하는 것을 넘어 한 나라의 대표로서 입장을 정리하고 다른 국가와 소통해 본 이번 활동은,
참가자들이 국제사회의 다양한 관점과 외교적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공식 회의와 국가 간 협상에서는 각 대표단이 이번에 작성한 입장과 연설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각국 대표단이 어떤 협력과 해결책을 만들어 갈지, 남은 글로벌 리더 스쿨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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